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메리칸 항공 77편 테러 사건 (문단 편집) === 피해와 구조 === [[파일:external/1afd66235319de1c40b4c7a01e5d1e0d7014ed01be1b740b8ba6b695637ffaf1.jpg]] [[파일:external/gameabout.com/a3da5d6c8a038d3966ca5c95281c2743.jpg]] 5명의 테러범을 포함한 64명의 탑승자들은 전원 사망했다. 펜타곤에서는 1층에서만 무려 사망자 92명[* 1층의 충돌 구역에 있던 근무자들 중 생존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2층에서 사망자가 31명씩이나 나왔으나 3층에서는 사망자가 2명밖에 없었고, 4층과 5층에 있었던 사람들은 전원 생존하였다. 펜타곤 사망자 125명 중 군인은 55명이었다. 비군인 사망자 75명 중 47명은 [[육군부]] [[공무원]], 6명은 육군부 [[계약직]] 직원이었으며 6명의 [[해군부]] 공무원과 3명의 해군부 계약직 직원이 사망하였다. 7명의 [[미국 국방정보국|국방정보국]] 직원과 1명의 국방사무국 직원이 사망하였다. 군인은 [[미합중국 해군|해군]] 33명, [[미합중국 육군|육군]] 22명의 [[장병]]이 사망했다. 군인 사망자 중 최선임자는 당시 미 육군 인사참모부장[* 대한민국의 [[육군인사사령관]]과 유사한 업무를 수행한다. 계급도 중장으로 동일하다.]이던 티모시 마우드 육군 [[중장]]이다. 적의 공격으로 인한 중장 계급의 사망자는 태평양 전쟁 당시에 [[오키나와 전투]]에서 적의 포탄 파편을 맞고 전사한 [[사이먼 버크너]] [[장군]]에 이어 두 번째이다. 아메리칸 77편에 탑승했다가 희생된 희생자들의 국적은 미국인이 4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인도 2명 탑승해 있었다. 호주인, 에티오피아인, 영국인 사망자 각각 1명과 더불어 한국인 사망자도 1명[* 보잉사 엔지니어 이동철씨다.] 있었다. 견학 차 캘리포니아로 가던 [[내셔널 지오그래픽]] 직원 2명과 3명의 11살 어린이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탑승객 사망자 중에는 퇴역한 윌슨 플래그 해군 [[준장]]과 해군 법무관인 매리 래소퍼 [[중위]]도 있었고 두 명 모두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 9시 45분경 살수차량이 도착해 소화작업과 구조작업이 시작되었고, 미국의 모든 방송국들이 펜타곤 테러를 생중계하기 시작했다. 10시경 소방관들은 건물에서 이상한 큰 소리가 나는것을 듣게 되었고 펜타곤이 붕괴되고 있다고 판단해 대피하기 시작했다. 10시 10분경 펜타곤의 옥상이 내려앉기 시작했고 잠시 후인 10시 15분 2초에[* 생중계 뉴스 기준시각] 펜타곤의 피격된 부분은 결국 붕괴되었다. 대부분의 생존자들의 구출은 사고 직후 30분 이내에 이루어졌고 그 후에는 화재와 건물 붕괴 때문에 생존자를 거의 찾을 수 없게 되었다. 소방관들이 필사적으로 화재를 진압하려고 했으나 비행기의 엄청난 양의 항공유가 화재를 진압하는데 어려움을 주었고[* NTSB의 연료량 계산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아메리칸 항공 77편의 충돌 순간 연료탱크에는 약 20,570리터의 항공유가 실려 있었다.], 거기에다 설상가상으로 펜타곤은 1940년대에 지어진 건물이라 나무가 많았기 때문에 화재를 진압하는 데에 무려 33시간이 넘게 걸렸다. 결국 화재는 다음날인 9월 12일 오후에야 완전히 진압되었다. 9월 14일 새벽 3시 40분경 아메리칸 항공 77편의 두 대의 블랙박스가 구조대원들과 소방관들에 의해 발견되었고 FBI에 의해 회수되었다. 블랙박스는 NTSB(미국 교통안전위원회)의 분석실로 옮겨졌다. 이 화재 때문에 사고 정황을 파악하기 위한 대부분의 장치와 증거들이 완전히 파괴되었으며, NTSB가 CVR, FDR 두 대의 블랙박스를 조사한 결과 조종실의 음성을 녹음하는 조종실 음성 녹음 장치(CVR)는 33시간의 걸친 화재로 인해 테이프가 완전히 녹아 버려 판독불능 판정을 받았다.[* 당시의 규정에 따르면 테이프 블랙박스는 1100도에서는 최소 30분, 200도의 온도에서는 최소 12시간 이상을 버텨야 했지만 이는 펜타곤에서의 화재에서 블랙박스를 지켜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아메리칸 항공 77편의 비행기록장치(FDR)는 분석실에서 성공적으로 판독되었다. 또 심각한 화재로 사망자들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납치범들을 포함한 189명의 사망자들 중 5명의 사망자들은 끝내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